| 제 목 |
제62회 전산회계 합격수기 |
| 작성자 |
이*은 |
작성일 |
2015-05-04 |
조회수 |
3410 |
| 파 일 |
|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파에서 김범준강사님의 전산회계 1급 수업을 듣고,
이번 62회 전산회계 시험에서 합격을 한 이상은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재직중에 있고 또, 학부생일때는 공대녀였습니다.（계산기도 공학계산기 뿐이라는...;;ㅜㅜ）
그래서 정말...회계의 회자도 모르는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더 열심히 월, 목, 토 정말 열심히 다녔습니다.
회사의 눈치가 보여도 무조건 퇴근하여, 주말 출근 딱 1번을 제외하고는 완벽한 출석률로 수강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차변이 뭔지 대변이 뭔지 결산이라는 게 무엇인지
김범준 강사님은 또박또박 천천히 말씀을 해주시는 편이라 놓치거나 하는 부분이 없었고
또 질문을 하면 명확하게 알려주셨기 때문에
수업에서 배운 부분을 복습만 한다면 수업을 따라가는 데 어려울게 없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난 뒤에는 2달정도 스스로 공부를 해야했는데
강사님이 찝어준 중요한 포인트는 메모지에 적어놓고 회사책상에 늘 올려두고 외우고
또 제 머리속에서 자연스러워 지도록 했습니다.
집에 와서는 기출문제만 풀었습니다.
컴퓨터를 킬 때가 귀차늘땐..;;ㅎㅎ 실기문제도 차변은 뭔지 대변이 뭔지 풀면서
점점 점수를 높여갔습니다.
그리고 시험당일, 시험을 보면서... 합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 가채점을 해보니 필기 15문제 중 10문제가 맞자
그냥 당연스레 합격이겠거니 했고 이렇게 합격수기까지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이파에서는 전산회계보다 훨씬 어렵고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자격증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회계라는 것을 난생처음 공부한 저에게는 전산회계1급이 무엇보다 값진 자격증입니다.
사실 컴퓨터학원에서도 전산회계를 가르치지만
경제학을 공부한 저희 언니가 그런 곳은 안 된다면서 전문가가 잘 가르쳐주는 곳이 있다며
아이파를 추천해줬었는데
그 때 그 말을 들었기 때문에 값진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김범준 강사님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아직 쌀쌀했던 1,2 월 늘 맨 앞자리에서 수업듣던 학생입니다.
강사님 덕분에 합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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