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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제 목 2020년 제18회 가맹거래 최종 합격수기_정OO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2-09 조회수 1286
파 일  

 

[2차 합격 수기]

 

들어가며: 1차 합격 후기를 남기면서 아이파경영아카데미에 감사하다는 말을 썼었는데, 다시 이 말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차에서 정말 운좋게 경영학을 과락을 면한 점수로 합격을 해서 사실상 2차를 제대로 시작한 것은 합격 발표가 난 후였습니다. 민일 강사님 강의도 결과를 확인한 후 그날에 결제를 해서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대략 저의 준비기간은 2개월 정도의 기간이었습니다.

  

1차 시험은 정보가 비교적 많은 편이고 객관식이므로 기출을 토대로 그대로 따라가면 되는데, 2차는 서술이고 제가 길을 찾아나서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안내자 역할을 하셨던 분이 민일 강사님이셔서 이 후기를 빌어 감사하다고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학습방법: 강의계획 설명에서 법령 암기쓰는 연습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하셔서, 일단 법령 암기부터 시작했습니다.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외우려다 보니 처음에는 정말 외워지지가 않았습니다. 무작정 법령을 출력해서 ‘1~44까지 계속 봐도 도무지 외워지지가 않았습니다. 이때는 이해없이 글자만 보니 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다가 법제처에서 출력한 법조문을 그대로 외우는 대신 교재가 2편으로 나뉘어지고, 2편 구성이 가맹점 점포개설 준비과정부터 계약해지 과정까지 그 흐름대로 정리되어 있으므로 아예 분철해서 그걸 들고 다니면서 다시 외우려고 했습니다.

법령 그대로 달달 외우려고 했을 때는 그토록 외워지지가 않았는데, 교재 전개 흐름을 떠올리면서 강사님이 두문자로 표시한 부분들로 정리하고 계속 반복하니까 어느 순간에는 법령이 머릿속에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시험 치르는 날까지 계속 봐야하기 때문에 법령은 그날까지 손에 들고 다니면서 봤습니다. 특히 추가로 올려주신 강의에서 이번 연도에는 개정 시행령들이 있어서 그 부분이 출제될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하셔서 다른 법령들보다 이 부분을 좀 더 중점적으로 외웠습니다.

 

쓰는 연습을 시작한 것은 법령을 어느 정도 외운 후 였습니다. 시험일로부터 4~3주 정도 남았을 때였습니다. 쓰는 연습에서 중요한 것은 목차분량 같습니다. 지문을 보고 목차를 바로 떠올리고 주어진 시간 안에 써내려가야 하는데 여기서 또 막혔습니다.

목차 구성은 민일 강사님이 5개년 기출 풀이 때 올려주신 자료를 많이 참고해서 저만의 목차를 짜려고 했습니다. 사례형 문제인 경우에는 계속 헤맸던 부분인데, 지문에서 무엇을 묻는지 읽자마자 바로 알아내는 것이 중요한 부분 같습니다. 법령이 외워지면 어느 정도 기출을 보다보면 저절로 파악이 되고, 또 큰 흐름에서는 지문이 대략 반복해서 출제되기 때문에 사례형에서 느꼈던 부담감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과목당 시험시간은 100분이지만 사실상 10분으로 생각하시면 된다는 강사님 말씀처럼 시간 내 답을 써내려 가는 것에 또 다른 중요한 부분이 분량 같습니다. 시간 분배가 정말 중요하고 다른 분들의 합격 후기를 읽으면서도 재확인 한 부분이었습니다.

서브 노트 도움이 된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공책 한 권을 사서 많이 출제되는 부분들을 얼개 정도로만 정리해두었습니다. 서브노트가 필요하지만 크게 공들여서 만들진 않았습니다. 최종 마무리하는 느낌으로만 정리해 놓았고, 시험 전날에 대략 훑어 본 것 같습니다.

 

시험 후기: 실제 시험날에는 지문을 쭉 훑어본 후 단문형 문제를 먼저 쓰기 시작했습니다.

합격 점수 확보가 중요하므로 상대적으로 수월한 단문형에서 점수를 얻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법령을 최대한 그대로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의 부분에 추가적으로 왜 해당 법령이 시행되었는지 배경 같은 것도 짧막하게 쓰면 가점을 받는 것 같습니다. 교재 본편에서 강사님이 법령 시행 배경도 써놓으셨기 때문에 시험장에서 그때 본 내용을 기억해내서 추가적으로 더 썼습니다.

쓰는 연습은 직접 볼펜으로 적는 것보다 컴퓨터로 주로 썼습니다. 이 부분은 다른 분의 합격후기를 보고 참고했던 점입니다. 제가 악필인 편이고 쓰는 속도도 느려서 사실 시험날이 돼서야 처음으로 200분 동안 제대로 볼펜을 잡고 써봤습니다. 1과목은 비교적 난해한 문항이 없다고 느껴져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로 썼고, 타종이 울릴 때까지 아슬하게 겨우 다 썼습니다. 1교시가 끝나고 나니 팔이 너무 후들거리고 2교시에는 쓰면서도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글씨가 더 뭉개졌습니다. 문제의 답안만 제대로 쓴다면 악필이여도 크게 감점요소가 되는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2교시 계약론은 제일 약한 부분이었고, 실제 시험 날에도 지문을 받고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계약론에서는 민법적 지식도 필요한데 저는 이 부분이 약했습니다. 그래서 민법 개념서 한 권을 사서 시험에 주로 나오는 민법 조문만 읽었고, 강사님의 모의 답안을 보면서 다시 참고해서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이번 회차는 작년도 시험보다 계약론에서 크게 민법적 지식이 요구되는 부분의 문제는 없었던 편인 것 같으나, 저는 2지문과 특히 3지문에서 논점에서 벗어나서 전개를 해서 분량은 충분히 썼음에도 점수는 낮게 받았습니다. 출제 의도와 맞는 답안을 쓰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것 같고 저의 경우에는 출제 의도에서 다소 벗어나서 썼던 것이 감점요인 같습니다. 모범답안은 아니라도 그 주장에 근거가 있으면 상당부분은 점수를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법령 암기 쓰는 연습 계약론 이렇게 어려움을 겪었는데, 결국 2차 시험은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 준비를 할수록 합격하려면 계약론이 중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나오며: 민일 강사님이 교재 서두에 적으신 것처럼 가맹거래사 2차 시험은 시중에 적절한 교재가 없는 편입니다. 저는 1차를 아이파로 합격을 하였기 때문에 2차 또한 민일 강사님을 믿고 바로 선택해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서술형 시험은 처음 치뤄보고 인강만으로도 될까 다소 걱정도 있었지만 혼자서 쓰는 연습을 하신다면 2차도 합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합격 소식을 확인하고선 다행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가맹거래사로 향후 구체적 진로를 정하진 않았지만 이와 관련된 일을 하기 위해 조금 더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맹거래사 공부를 하면서 여러 가지 의미로 얻은 것들이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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