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거래사 1차 합격수기 1. 아이파경영아카데미 1차 강의를 통해 합격(작성일 기준 가채점기준)한 차OO입니다. 현재 세무사업을 하고 있으며, 학부 때 법학을 전공으로 하였었습니다. 2. 가맹거래사를 준비하게 된 계기는 업무를 하면서 가맹사업을 하는 거래처를 알게 되었고, 자문을 하던 가운데 정보공개서, 가맹계약서 등 세무와 관련없지만 가맹사업에 중요한 업무를 알게 되었고, 그와 더불어 가맹거래사라는 자격증을 알게 되었습니다. 1차 준비기간은 오프라인반 개강부터 시작하게 되었으나(중간 온라인 전환), 시험일이 세무사업 중 가장 바쁜 일정인 3월인지라 업무를 하면서 틈틈이 준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3. 과목별로는 다음과 같이 준비하였습니다. [경제법] 강의를 1회차까지 듣고 그 외는 기출문제 6개년치(2015~2020)를 푼 후 기출문제에 나오는 모든 지문을 기본서에 표시하고 없는 지문은 빈자리에 메모하여 단권화하였습니다. 해당 공부방법은 예전 세무사 수업할 때 사용했던 방법이며, 별도의 서브노트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기출를 풀고나서 경제법은 기출부분에서 많이 나온다고 생각하여 기출표시한 것만 다독하고 두문자는 손으로 써서 암기하였습니다. 모든 판례를 암기하려하지 않고 법조문 위주 눈에 익도록 보는 것과 판례는 기출된 부분만 보았습니다. [민법] 민법은 전공으로도 세무사시험보면서도 자주 접했던 과목이나, 가맹거래사 시험은 채권일부와 물권 일부가 출제된다는 점이 다른 자격사시험과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공부방법은 경제법과 동일하게 기출 6개년치를 푼 후 모든 지문을 기본서에 표시 및 메모하여 다독하였습니다. 다른 자격사시험과 다르게 범위가 넓은 편이라 기본서의 모든 판례를 볼 수 없고 시간도 부족하였기에 기출부분 위주로 다독을 하였습니다. 별도의 서브노트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경영학] 경영학은 전공이 법학인 저로서 생소한 과목이였고, 강의를 들을수록 어렵게만 느껴졌습니다. 강의를 끝까지 들어도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지만 다행히 재무, 회계쪽은 세무사공부를 하면서 익숙했던 파트라 해당 부분은 기출부분에 집중하였고, 다른 파트는 다른 과목과 동일하게 기출 6개년치 및 메모하여 다독하기를 하였습니다. 경제법, 민법과 다르게 조문이 있는 것이 아니기에 메모하는 부분은 키워드와 흐름 위주로만 준비하였습니다. 4. 특별한 학습방법이라면 전업으로 할 수 없었고, 시험성향이 기출에서 많이 나오는 경향을 파악하여 기출중심의 단권화 및 다독을 전략으로 하였으며, 고득점은 아니지만 합격점은 나와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5. 2차는 논술서술형인데, 먼저 강사님이 시키는 것 위주로 준비하면서 다른 합격수기를 참고하여 법령암기 위주로 할 예정입니다. 6. 가맹거래사를 취득하게 된다면 현재 본업과 더불어 다양한 전문가들과 가맹거래컨설팅을 본격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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