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31 토익셤에서 목표치 700을 살짝 넘긴 40대(?) 직장인 입니다.
김병기 선생님 수업은 기본반 + 실전반 코스로 약 3달이 안되는 기간동안 빠짐없이 들었습니다.
일단 선생님 수업을 선택한 탁월한 제 안목(?) 이 너무 자랑 스럽고..ㅎㅎ
무엇보다..
토알못이 제가 짧은 기간에 목표점수에 도달하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같이 수업들었던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부끄럽지만 약 25년 전에 인생 첫 토익에서 500점으로 폭망 후 영어와 담을 쌓고 살았는데,
3개월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저도 놀랄만한 결과가 나와서 아침부터 당황스럽습니다.
수업초반 1달 넘게 단어공부에 매진했습니다.
엑셀과 연동되는 영어단어 앱을 깔아서 매일 일찍 출근해서 엑셀로 정리하고 앱에 업로드하고
출퇴근 시간에 앱으로 단어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눈치보며 칼퇴근하고 학원에서 짬짬히 공부하였고,
LC는 수업진도 나갈때마다 선생님께서 주신 음원 파일을 출퇴근 하면서 계속 들었습니다.
시험장에서 파트7에서 시간상 10문제나 못풀고 찍었는데...
운이 좋게도 턱걸이 점수로 통과를 하였네요...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공부방법을 최대한 따라갈려고 노력하다보니
이런 결과도 같이 따라 온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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