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기본반부터 객관식반까지 수업을들으며 19년에 1차 합격을 했습니다.
공부하는 내내 불가능 할것이라는 생각과 난생 처음 제대로 마음잡고 공부를 시작하게 된것이 19년합격대비 세무사 과정인데
처음부터 너무 무리한 자격증을 목표로 공부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에 많이 힘들기도 했습니다.
1차일 뿐이지만 합격이라는 통보를 받고 1년간을 돌아보니 우리학원 선생님들께서얼마나 대단하신 분들인지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회계 세법관련 아무런 기초도 없는 제가 단지 수업 판서만으로 약 10개월만에 1차합격을 했다는것이..
공부는 각 과목별 선생님들 판서를 받아적고 암기한 후그것을 바탕으로 객관식 문제를 시험장 들어가기 전날까지
무한반복했던것이 전부였는데 약간이긴하지만 여유롭게 합격한것을 보고
역시 노희양 선생님, 김강호 선생님, 이남재 선생님 세분만큼은 국내 어디 학원에 견주어도 절대 부족함이 없으시고 오히려
공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기준에선 작은 수업량으로 최대 효과를 내시는 아이파 선생님들께서 감히 국내 최고의 세무사
강사님들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공부방법조차 모르는 사람이 그냥 단순히 수업만 따라가도 충분히 합격할만한 실력을 만들어 주시는 능력은 정말
대단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세무사 과정인 만큼 세법이 아주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노희양 선생님 강의는 적어도 처음 세법을 접하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대안이 될 수 있다 확신합니다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TV프로 보듯이 공부를 할 수 있었는데
심지어 약간의 과장을 보태면 세법의 내용이 얼마나 방대한지 느끼기도 전에 개론을 모두 완강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동차 종합반 과정 중에 세법학에대한 많은 고민을 하다 도저히 공부 방향이 잡히질 않아
17년 노희양 선생님 2차 세법학2부 수업을 단과로 수강하게 되었고 듣다보니 예전 1차 수업듣던때가 생각이나서
1차 종합반 수강평 남겨봅니다.
역시나 처음 세법 공부를 시작하던 그때 그 느낌 그대로
단번에 공부방향이 잡히고 내용 정리를 너무 잘해주셔서 자신감도 많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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