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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제 목 2021년 제19회 가맹거래사 최종 합격수기_정OO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9-13 조회수 554
파 일  


 

[수강과정]

-가맹거래사 1차 종합반 (온라인)

-가맹거래사 2차 종합반 (온라인)

 

1. 지원자 소개

 

어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하여 가맹거래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한 30대 초반의 직장인입니다. 법학에 대한 일부 지식을 갖고 있지만 가맹거래사 최종 관문인 2차 시험의 가장 중요한 특별법인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대한 법률에 대하여는 처음 접하였다는 점에서 이번 수기가 비슷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수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2. 가맹거래사를 준비하게 된 이유

 

대학원에서 경제법이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독점규제법을 비롯한 우리 법체계에서 공정화에 관한 유관 법률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현재 법무팀에 근무하면서 다양한 프랜차이즈 관련한 사례를 접하기도 하면서 가맹거래사업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관련 법령을 비롯한 실무연수까지 접할 수 있는 가맹거래사 자격증에 도전해야겠다는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장기적으로 관련분야에서의 개업으로 이어진다면 가맹거래사 자격증 취득은 전문성을 증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으로 발휘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3. 가맹거래사 2차 공부 시작과 아이파경영아카데미 강의 신청

 

가맹거래사 자격증 1차 시험의 경우에는 민법, 경제법, 경영학 등 완전히 다른 3분야에서 각각 전략적으로 강한 과목에서 객관식 득점을 하여 합격을 하는 것이 가능한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민법분야에서 기본 점수를 획득하고, 경제법에서 고득점을 노렸으며, 경영학은 최저 득점 취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계획적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 2차시험의 경우에는 주관식/사례형이고, 1교시는 법령, 그리고 2교시는 가맹계약 이론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민법과 가맹사업거래공정화에관한법률(간략히 가맹사업법이라고 합니다)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첫 번째로는 객관식이 아닌 주관식 시험으로 접근하여야 한다는 점, 두 번째로는 과목별 공부법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수험생활에서 가장 큰 문제는 시간적인 효율성이라 생각합니다. 가맹거래사 1차 시험은 4월초이고, 2차시험은 6월 말로 최대 3개월 채 남지 않았지만, 직장생활을 병행하고 있고 기억력을 최대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2차 시험 접수일인 5월초를 본격적인 수험기간 시작으로 잡기로 계획했습니다. 특히 1차 시험과 마찬가지로 아이파경영아카데미 강의를 통한다면 안정적으로 합격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무엇보다도 1차 가맹거래사 강의 중에서 민일 교수님의 효율적인 강의의 효과를 톡톡히 봤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민일 교수님의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1차 합격자 발표 직후 바로 가맹거래사 2차 종합반강의를 신청하여 가맹사업법령 및 가맹계약론강의와 6개년 기출문제강의를 수강한 것이 결과적으로 최종 합격의 지름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민일 교수님의 실전모의고사 강의도 여유가 된다면 듣고 싶었지만, 저의 경우에는 가맹거래법은 처음 접하는 과목이어서 이론 강의는 꼭 필요하였고, 무엇보다도 기출문제가 우선한다고 생각하여 결국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하여 수강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타 시험에서 법학 사례형 연습을 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지만, 만일 처음 법학 사례형 시험을 접하는 수험자라면, 1차시험일 당일에 객관식 가채점을 통해서 1차 합격을 예상한 직후에 시간적 여유를 많이 확보해서 바로 실전모의고사 강의까지 받는 것도 충분히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4. 2차 시험의 특징과 답안작성법

 

민법은 양도 방대하고 가맹거래사 1차 시험에서는 객관식 시험 문제의 난이도도 결코 쉽지 않았지만, 2차 시험의 경우에는 사례형이라는 점에서 다른 방식의 접근이 필요하고, 민일 교수님이 잘 설명하였듯이 법령 시험, 이론 시험의 구분보다는 민법과 가맹사업법이 함께 응용되어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이 점을 유의하여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가맹사업법 이론 강의를 통해서 법령을 구체적으로 익히고, 기출문제강의를 통해서 사례형에서 잘 나오는 쟁점을 중심으로 해당 법령을 암기하는 방식으로 수험을 준비하였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법령이 별도로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쟁점별로 자주 쓰이는 법령을 체크하여 직전까지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의할 점은 단순히 법령을 암기해도 어떤 사례 풀이에 쓰이는지 모른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법령을 선별할 때에는 기출문제 강의를 들으면서 문제 풀이에 쓰이는 법령을 체크한 것이 매우 유용했습니다. 구체적으로 00조까지 답안지에 쓰지 않아도 법령의 문구와 최대한 유사한 내용을 포함하여 가맹사업법에는 ~을 규정하고 있습니다라는 식으로 적시하여도 득점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또한, 법학의 사례형 답안을 작성해보지 않았다면, 실전모의고사 강의나 어렵다는 직접 문제를 풀어서 기본적인 목차라도 잡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문제의 소지(쟁점)/관련 법령 또는 법리/사안의 경우/결론>, 이렇게 기본적인 구조를 갖고 문제풀이를 연습한다면, 정확하게 정답을 맞추지는 못하더라도 일부 배점을 받을 수 있어 과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큰 실점을 막을 수 있고, 아는 주제일 경우에는 가장 논리적으로 작성할 수 있어 최고 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앞으로 2차 준비생들에게의 조언

 

1차시험에 합격하였다면, 정말 최종합격의 반 이상은 따놓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맹거래사 시험은 1차 합격 후 유예가 가능하여 최대 2번까지 2차 시험을 치를 수 있지만, 그 다음연도에도 시간이 부족한 것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시험이든 시험당일 직전에 길지도 짧지도 않는 적당한 기간을 두어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집중력도 높아지고 그만큼 합격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적당한 시작일은 이미 법학사례시험을 접한 사람이라면 1차 시험에 합격한 직후부터, 한번도 사례답안지를 작성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1차시험 직후 가채점으로 합격여부를 판가름하여 바로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가맹사업법을 처음 접한 수험자라면 강의의 도움을 받는 다면 충분히 동차년도에 안정적으로 합격할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족한 수기이지만 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종적으로 가맹거래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각자 원하는 일을 성취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크게 헤매지 않고 가맹거래사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신 민일 교수님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문의에도 친절하게 답해주신 아이파경영아카데미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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