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파교대에서 열심히 세무사1차준비중인 수험생입니다.
인터넷 광고를 통해 아이파를 알게됐고 때마침 세무사라는 직업에 관심이 있던때라
한번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연간반을 등록하게됐습니다. 연간반을 등록하면서
＂혹시 연간을 등록했는데 강의 질이 떨어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교재를 무료로 준다는 꼬임?에 일단 지르고 봤습니다. 이제 1차 기초이론반이
거의 마무리되가는 시점에서 강의의 질은 등록할때의 우려와 달리
＂최고다 정말 잘했다＂ 라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특히 1차의 당락을 좌우하는
중급회계를 가르치시는 김강호세무사님ㅋㅋ 기본서에 어렵게 써있는 문장들을
쉽게 느끼게끔 설명해주셔서 그 점이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강의 중간중간에
잠깨라고 할때 해주시는 합격이후 현장에서의 이야기도 정말 재밌습니다.
그리고 노희양 세무사님은 나중에 안것이지만 이미 세법 강의에서의
호날두,메시급이셨습니다. 너무 유명하시고 잘가르치신다고 정평이 나신분이라
큰 걱정은 안했지만 강의도 너무 재밋고 지루하지않게 잘해주십니다.
마지막으로 원가를 가르치시는 이남재 회계사님은 비전공자인 저도 어렵지않게끔
계산의 기초부터 차근히 설명해주셔서 큰 어려움없이 따라가고있습니다.
3달정도 일요일에 학원에 나가면서 사실 많이 힘들긴 하지만 강사님들 믿고 따라가다보면
이 힘듬이 어느 순간 보람이 되있을거 같고 짜릿한 쾌감이 되어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문제는 저의 의지이겠지만요.ㅜㅜ 모쪼록 아직 9개월정도 남은 시간이지만
힘들때에 나태해지지않고 처음 마음가짐 그대로 가지려고 이 글을 씁니다.
다른분들도 화이팅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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