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1차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무사 시험을 검색하면 너무나 많은 강의들이 뜨더 군요...
그중에.. 개인적인으로
직장인들도 많이 듣는 학원을 선택했고.. 단과반 보다는 종합반이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10년 넘는 회사 생활 동안 너무 많은 고민을 했었고....
세무사시험이라는 것이 엄두가 나지는 않지만 더 나이 들기 전에.... 한번은 도전해 봐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시험에 합격되지 않더라도... 도전은 해봤으니깐 후회는 없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역시 공부를 놓은지 오래 되었고 집중도도 떨어 지지만... 나름 잘 극복하고 열심히 인터넷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일단 내년 4월에 있을 시험을 연습삼아 치러 볼 생각으로 재정학과 상법을 먼저 듣고 있는데...
처음에는 무슨 소리인가 하던 것들도 강의 1번 듣고 혼자 복습하고 다시 들으니...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제 초반 단계지만요...
하루에도 수천번씩 내가 잘 한것일까? 이 길이 나의 길인가? 나는 지금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나? 이게 옳은 것일까? 라는 고민이...
제 머리를 스치지만...
인생이 하고 싶은 것만 할수는 없으니깐요..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일에는 반드시 노력도 뒤따라야 한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하루 하루 잘 버티고 있습니다.
그런 저의 수험 길에.. 아이파경영아카데미가 합격의 길로 안내 해주길 바라면서....
내후년 2018년에는 꼭 합격이라는 두글자를 보고 싶네요....
반드시 이루어 지길... 바라고 또 바래 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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