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계와 관련된 공부를 해본 적이 없는 비전공자였고 우연한 기회로 회계에 입문하면서 지금은 회계팀에서 2년차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공하신 분들에 비해 이론적은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보니 생각하는 폭이 좁다는 걸 업무에서 때때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이파에서 전에 재경관리사 공부를 한 것이 생각나 강좌를 알아보던 중 세무사 종합반이 제 시간에 맞게 오픈되어 듣게 되었습니다.
오티시간에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수업을 듣기 위해 오신 분들의 사연이나 열정을 듣고 있자니 단순히 공부하여 지식을 쌓으려는 제 목표가 조금은 자극을 받아 1차 시험 응시 및 합격으로 바뀐 상태이고 특히 재무회계 강사님이신 김강호 강사님의 강의를 들을 때면 그냥 문자를 보고 외우는 것이 아닌 그 의미를 이해하고 정립되는 수업이여서 한시간 한시간 수업을 들을 때마다 뭔가 배우고 있고 내가 이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수업을 들으러가는 시간이 즐거워 지고 있습니다. ^^
아직 수업이 1/3 정도 진행되고 있는데 앞으로 남은 수업도 강사님들의 열정만큼 열심히 임할 것을 새해에 또 다짐 합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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