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1차 종합반 수업후기~
종합반끝난지 좀 됐는데 이제야 수강후기를 쓰네요
사실 지금 공부하고 있어야 하지만, 잠깐 휴식도 할겸 적어봅니다.
우선 현장세미나를 통해서 아이파를 알게 됐습니다.
그렇게 현장강의는 다소 부담스러워서 인터넷강의를 구매했는데,
역시나 저의 고질적인 게으름으로 보나마나한 학습이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 때려치게 되고 그냥 영어만 공부하다가 턱걸이로 자격취득하고,
다시 인강을 봤는데, 좀처럼 쉽지도 않고 뭔가 자극이 부족했습니다.
현장강의는 언제하나 봤더니 이미 토요일반은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일요일반을 들을려고 했는데.. 부담은 되긴하더라고요 그래도 그냥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면서 종합반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수강신청 후 수업을 앞두고 이왕 할거면 반에서 1등하자 하고 들어갔는데 학생수가 그렇게 많을줄은 몰랐습니다.
처음 드는 생각은 이 분야 치열하구나였고, 그때 정말 현장강의를 듣기를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그 충격은 정말 센세이션해서 그날부터 이미 결제된 기본반수업을 인강으로 빠르게 듣고 복습해서 종합반진도를 따라갔습니다.
수업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뭔가 인강에서만 보던 선생님을 뵙게되니 연예인 비슷한 느낌도 나고ㅋㅋㅋ
확실히 현장강의로 반강제?적으로 진도 한번 빼고 복습을 해야지 시간절약이 되더라구요
제 입장에선 인강으로 두번 듣기가 무진장 힘든거같아요 스스로 앉아서 공부해야되다보니 상당히 근질근질했습니다.
코로나로 비대면으로 대체되기전까지는 진짜 참 좋았었는데..ㅎㅎㅎ
그담부터는 나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 됐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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